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손해보험협회, 설계사 250명 블루리본 수여…평균연봉 1억3000만원



손해보험협회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용태 국회의원(새누리당/정무위 간사, 법안심사소위원장),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회에 따르면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 부여하는 업계 최고의 명예다.

올해는 25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을 선정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실적을 살펴보면,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 차 유지율은 95%, 25회 차 유지율은 90%를 넘는다.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계약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소속된 보험회사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8.4년,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원이다.

묵묵히 정도(正道) 영업을 지켜온 노력이 높은 실적과 최고의 영예 모두를 거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블루리본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남식 협회장은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 및 회원회사의 노력과 함께 완전판매,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