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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내년 1분 중 중국·영국·스페인 간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내년 1·4분기 중국, 영국, 스페인에 진출한다.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문 보도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서비스 대상국을 내년 1·4분기께 중국, 스페인, 영국 등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진출을 위해 유니온페이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삼성페이는 올 8월 한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고 9월에는 미국 시장에도 론칭했다. 삼성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뿐 아니라 마그네틱보안전송(MST)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현존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 가운데 범용성이 가장 높다.

이 같은 장점으로 삼성페이는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페이 국내 서비스 이용자 수는 100만명 이상으로 하루 결제건수 10만건, 누적 결제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는 현지 언론의 호평 속에 5대 통신사와 모두 손을 잡았다.

삼성페이는 현재 삼성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플러스, 갤럭시 노트5 등 4종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향후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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