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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협의회 참석 은행대표들, 대출자산 리스크관리 강화

이주열 한은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은 소회의실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KEB하나, 국민, 우리, 신한, 기업, 한국스탠다드차타드 등 6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6년도에는 국내은행들이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 지속, 바젤Ⅲ 규제 추가 시행, 핀테크 확산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해 경영합리화 노력과 함께 대출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의견을 모았다.

최근 아파트 분양 호조에 따른 집단대출 급증과 관련해서는 은행별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기업구조조정이 단기적으로는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은행들이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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