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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KT IS, 아리따움과 외국인관광객 위한 서비스 개시

KT IS(케이티스)와 아리따움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IS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KT IS(케이티스)와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달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요 아리따움 매장 쇼윈도 혹은 진열대에 설치된 근거리무선통신(NFC)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자세한 제품정보를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4개 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금환급을 원하는 관광객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장소와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케이티스는 지난해부터 아리따움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이 제품 결제할 때 바코드가 내장된 세금환급 영수증을 발급받아 손쉽게 세금을 돌려받는 서비스를 김포, 인천국제공항에서 제공했다. 기존에는 별도 창구에서 세금환급을 위한 영수증을 발급 받아야 해 판매점과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케이티스 김영기 TR사업단장은 "고객들이 한국의 편리한 쇼핑 시스템과 자동 환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