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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이런보험] KB손해보험, KB가더해주는보장보험



[시선집중! 이런보험] KB손해보험, KB加더해주는보장보험

KB손해보험이 사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KB加더해주는보장보험' 신상품을 3개월간 독점판매한다. LIG손해보험 당시 선정된 '( )를위한종합보험', '다시보장암보험'에 이은 3번째 '배타적사용권' 획득 사례다.

22일 KB손보에 따르면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소비자를 위한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제한을 받는다.

KB가더해주는보장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받으며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맞춤형 보장설계 시스템을 적용했다.

소비자가 생애주기를 고려해 사망, 3대질병, 간병위험의 보장시작시점과 보험료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에 가입했어도 사망은 40세부터, 암은 50세부터, 치매는 60세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식이다.

기존의 획일화된 보장설계 방식에 이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 )를위한종합보험과 다시보장암보험은 현재 단종됐지만 출시 당시 화제를 모았다.

화재손해와 배상책임에 법률비용까지 보장한 ( )를위한종합보험은 업계최초로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한 상품이다.

심사에 참여한 학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공익기능을 강화한 선진국형 보험으로 인정받았다.

이 상품의 법률비용특약은 포괄적인 민사소송에 대해 소송 시 소요되는 비용을 심급별로 보장한다.

건물뿐만 아니라 종업원에 대한 통합적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대상 건물에 개인주택을 추가할 수 있어 사업장과 거주주택을 하나의 보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최고 15년까지 보장하는 장기보험으로 개발돼 만기시 높은 만기환급금을 기대할 수 있다.

다시보장암보험의 경우 암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암 유경험자 전용 상품이다.

김영진 KB손보 장기상품부장은 "최적의 위험보장 제공이라는 보험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보험산업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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