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1월2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 나이로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군정(軍政)의 상징으로 여겨진 '하나회' 숙청을 계기로 30여년에 걸친 군정에 종지부를 찍고 경제개혁 기반의 문민정부를 연 대통령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국제수지가 악화되고 국가채무가 쌓이면서 IMF 외환위기를 초래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정부는 22일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다. 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 기간은 2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국가장법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며 위원장은 관례대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소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장군제3묘역 우측 능선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국방부, 현충원 관계자와 김현철 씨 등 김영삼 전 대통령 유족이 오늘 만나 서울현충원에 조성할 묘소 위치 등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면서 "묘소는 장군제3묘역 우측 능선에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퓰리즘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시의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이 법해석을 놓고 2라운드 공방에 들어갔다. 복지부 관계자는 22일 "서울시의 청년활동 지원사업이 사회보장기본법상 지자체가 복지부와 협의해야 할 대상인 '사회보장제도'인지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조만간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

▲파리 테러에 직접 가담한 '8번째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26)이 자폭 테러를 준비한 채 벨기에 브뤼셀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돼 비상이 걸렸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 옥(玉)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최소 90명이 사망했다.

산업

▲전통 시계 회사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앞 다퉈 뛰어들고 있다. 기존 아날로그 시계 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스마트워치 시장은 아날로그 시계를 대체하는 패션 기기로 부상하며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자 전통 시계 회사들도 IT기업와 협업하거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스마트 워치를 선보이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청년 사회적기업가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청년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청년들의 창업 소식과 창업 도전 스토리를 전해 듣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면서 예비 청년 사업가들을 격려했다.

▲이동통신 3사가 자사에서만 판매하면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이른바 '전용 중저가폰' 라인업을 늘리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이후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증가하자 각사가 소비자들을 끌기 위한 차별화 전략를 펼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가 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의 실제 도로에서 다음달 출시될 제네시스 차량으로 자율주행 선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 남문까지 약 3㎞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최초로 고층 빌딩들이 즐비해 GPS가 취약한 도심 실제 도로에서 실시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금융증권부동산

▲ 우리은행 '위비뱅크', IBK기업은행 'I-ONE 뱅크', 신한은행 '써니뱅크', KEB하나은행 '심플뱅크' 등 시중은행이 모바일전문은행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인터넷 뱅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뱅킹 경쟁이 모바일전문은행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 연말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과 대조적으로 공모주 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공모주 펀드의 올해 수익률은 1.62%로 주식형 펀드 수익률 1.68%를 밑돌지만 연말까지 줄줄이 잡힌 기업공개(IPO) 일정에 따라 공모주 투자 수익에 대한 기대가 커진 탓으로 풀이되고 있다.

▲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일대 '미사강변도시 대원 칸타빌' 견본주택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택지로 공급돼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살린 것이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최근 화장품업계가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에 친근감을 부여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25일가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엘포인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1일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미국에 8-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은 22일 독일 고트립 다임러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5-2016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