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예탁결제원, '대국민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한국예탁결제원과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 3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강이순 KEB하나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이종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부장, 양영주 KB국민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한국예탁결제원과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 3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휴면 금융 재산 등 주인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주는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수령 주식이란 주주명부 상의 주주가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으로 발생한 주식을 통지를 받지 못했거나 상속인이 상속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찾아가지 않고 대행 3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올해 미수령 주식 규모는 상장사 기준으로 주주 수는 약 2만명, 시가 약 800억원 수준이다.

미수령 주식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주주는 대행 3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조회시스템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