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X시리즈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를 공개 모집한고 23일 밝혔다.

후지필름에는 현재 6명의 X-포토그래퍼가 전 세계 작가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X-포토그래퍼에 선발되면 글로벌 X 포토그래퍼 갤러리에 작품이 정기적으로 소개된다. 장비 지원,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포토워크 촬영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feik.support@fujifilm.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후지필름 X 브랜드를 작업의 메인 기종으로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다.

서류 발표는 내달 18일, 최종 발표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