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문화재단, 201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네이버문화재단이 '201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문화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창작자 지원 및 문화콘텐츠 저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과 시각예술작가에게 공연전시 기회를 지원하는 '온스테이지', '헬로!아티스트'와 인문학 강연 프로젝트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등을 통해 비주류 문화장르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온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5년 간 271팀의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826개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대중에 소개하는 등 인디음악 발전을 지원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네이버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시각예술작가 57명의 작품 1290점을 대중에 소개한 헬로!아티스트, 강연 동영상 재생 수 100만회를 돌파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열린연단 등으로 우리 사회의 지식 담론과 예술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메세나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