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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명보험재단, 인천 부평에 국공립어린이집 착공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이 인천 부평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착공했다.

재단은 24일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건립 부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박종혁 부평구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

재단이 건립하는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13호점)은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713.78㎡, 지상3층)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재단은 2012년부터 저출산 해소 및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하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경기, 인천, 전남 지역에 1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생명숲어린이집)을 건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 7월부터는 경북 칠곡과 대구에 2개의 어린이집을 건립 중에 있다.

유 전무는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보육환경이 열악한 청천동 지역에 우수한 시설의 어린이집을 건립해 청천동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명존중, 생명사랑이라는 생명보험업의 가치가 담긴 어린이집을 통해 지역사회 보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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