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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유엔과 함께 전세계 여성 자립 돕는다

마스터카드가 유엔 여성기구 싱가포르 위원회와 주최한 '5회 프로젝트 인스파이어, 세계를 바꾸는 5분'에서 과학기술 분야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는 아이디어를 낸 '우간다'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마스터카드는 유엔 여성기구 싱가포르 위원회와 주최한 '프로젝트 인스파이어, 세계를 바꾸는 5분'에서 과학기술 분야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는 아이디어를 낸 '우간다'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 인스파이어는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여성과 소녀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젊은 청년 혁신가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팀에는 5분의 아이디어 발표시간이 주어진다.

입상하는 팀에는 해당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상금을 제공한다.

5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여성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을 주제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430여개 팀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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