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교체되나

교체설 제기…"27일 이사회서 최종 결정"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통신업계 최장수 수장인 이상철 부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철 부회장이 이번 인사에서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이상철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이상철 부회장이 고령인데다 LG그룹이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는 점을 들어 교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이상철 회장의 교체설에 대해 "이사회 전까지 전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보통신부 장관과 KT 회장 등을 지낸 이상철 부회장은 2010년 1월 취임 이래 만 6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끌며 LTE 서비스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하고,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성과를 냈다.

한편 SK텔레콤과 KT도 이르면 내달 초순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