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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저가 실속형 모델 '갤럭시J7' 26일 단독 출시

KT는 26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J7'을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출시하고 '갤럭시J7'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갤럭시J7' 단말 출시를 안내하고 있다. /KT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26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J7'를 단독으로 출시하고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J7는 지난 7월 출시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갤럭시J5'의 후속 모델이다. 갤럭시J5보다 화면은 5.5인치로 커지고, 배터리 용량도 3000mAh로 커졌다. 베터리는 탈착형을 유지했다. 또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홈 버튼을 연속으로 2번 클릭할 경우 빠르게 카메라가 실행돼 촬영이 가능한 퀵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37만4000원인데,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0만원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다. 여기에 KT는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모든 개통 고객에게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올레샵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갤럭시J7를 구매자들 중 7명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 클래식(블루투스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KT의 이현석 상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이후,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과 대화면을 갖춘 실속형 단말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KT는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미 해외에서 검증된 갤럭시J7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3년 8월 출시된 '갤럭시S4미니' 이후 2년여 만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KT만의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J7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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