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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한은 "순상품교역조건지수 12.4% 상승"



한국은행은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4%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한은에 따르면 수출물량지수는 제1차금속제품, 섬유 및 가죽제품 등이 줄었으나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금속제품 등이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11.6% 하락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수출물가지수와 포괄범위를 일치시키기 위해 통관금액 중 선박, 무기류, 항공기, 예술품 등의 수출액을 제외한다.

수입물량지수는 제1차금속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줄었으나 전기 및 전자기기, 광산품 등이 늘어 전년 동월 대비 6.1%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기 및 전자기기, 수송장비가 증가했으나 광산품과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18.3%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수입물가지수와 포괄범위를 일치시키기 위해 통관금액 중 선박, 무기류, 항공기, 예술품 등의 수입액을 제외한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13.4%)에 비해 수입가격(-23.0%)이 더 크게 내려 전년 동월 대비 12.4%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수출가격과 수입가격은 수출입물가지수(계약시점)와 수출입금액지수(통관시점)간 시점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통관시차를 반영해 작성한 '시차적용 수출입물가지수(통관시점)'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모두 상승해 전년 동월 대비 1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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