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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업은행, 무역협회와 중소·중견기업 위한 환율전망 설명회

산업은행이 24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2016년 환율전망과 기업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산업은행은 전날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체계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환율 전망과 환위험관리 이론 및 사례 소개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환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기업의 자금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내년 주요국 경제·환율전망과 중국경제 둔화(Slowdown) 리스크 및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 2부에서는 환위험관리의 기초이론과 실제 사례 소개가 있었다.

기업들이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하는 시점에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을 제시하고 환위험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산은은 전했다.

김선욱 산은 금융공학실장은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산은은 미래성장동력인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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