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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70명, 사랑의 헌혈증 기부

롯데손보 직원들이 25일 본사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25일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헌혈 후 해당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됐다.

유현식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대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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