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엡손은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품 무한 잉크젯으로 불리는 엡손의 '잉크탱크 시스템 탑재' 시리즈는 기존의 카트리지 대신 제품 외부에 대용량 정품 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주입구와 공급장치가 장착해 편의성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엡손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정품 무한 잉크 전 세계 1000만 대 판매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인기 제품 L220, L365, L455, L655를 기존보다 11% 할인한 최저가에 판매하며,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OK캐쉬백 최대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부터 엡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