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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창조경제박람회서 IP금융기법 소개

26일 산업은행 홍기택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의 창조금융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업은행 26~2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에서 기술기업이나 일반인의 IP금융 이해를 돕기 위해 창조금융관을 설치 운영한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특허 등))금융은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각종 금융활동을 말한다.

IP담보대출, IP유동화뿐만 아니라 특허관리전문회사(NPE)의 투자활동 역시 광의의 IP금융에 포함된다.

산업은행은 국내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특허권을 담보로 해 자금을 지원하는IP담보대출,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기술거래 플랫폼인 KDB기술거래마트, 한국형 NPE 펀드 등 다양한 IP금융기법을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

NPE(Non Practicing Entities, 특허관리전문회사)는 보유한 특허 등을 제품생산에 활용하지 않고, 특허 등 IP의 매매·라이센싱·사업화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올해 들어 창조기술금융부문 신설을 통해 기술금융 지원조직을 강화하고, 기술금융을 활용해 중소·벤처 지원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재무정보·담보 중심에서 기술력·신용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3년차를 맞아 정부와 민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집대성하는 박람회로, "내일을 창조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 등 18개 기관 공동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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