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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임훈 부사장, ‘영업의 神’ 출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이 20년의 노하우를 담은 '영업의 神'을 출간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이 20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영업의 신(神)'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의 신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득 담았다. 임 부사장은 책에서 '가치를 팔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카메라 사업에 있어서도 사진에 담기는 추억의 가치에 주목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 2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해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회사에서도 삶에서도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 부사장은 1995년 해태그룹에 공채로 입사해 인켈과 소니코리아를 거쳐 2011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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