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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맞고게임 출격…모바일용 '보드게임존' 신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카카오는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모바일 보드게임을 위한 '보드게임존'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보드게임존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바둑, 장기, 오목, 윷놀이, 고스톱 등 모바일 보드게임을 이용자가 쉽게 찾고 즐기도록 한 곳에 모은 전용 공간이다.

카카오는 보드게임존 개시에 맞춰 프렌즈맞고(엔진), 애니팡맞고(선데이토즈), 맞고의신(조이맥스), 아이러브맞고(파티게임즈) 등 맞고게임 4종과 장기 2.0(모노몹), 오목(모노몹), 인생역전윷놀이(컴투스) 등 총 7종의 모바일 보드게임을 공개한다.

또 앞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는 'for kakao' 형태로 출시되는 보드게임의 경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르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하트 메시지처럼 정해진 보상이 아닌 게임사가 차등 보상을 설계할 수 있는 랜덤 보상형 메시지,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메시지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권미진 게임사업본부장은 "온 국민이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보드게임을 파트너사와 함께 제공해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14일까지 게임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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