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12월을 맞아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지원 총공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SM7, QM5, QM3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00만원을 지원한다. 2011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르노삼성 신차로 교환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SM5 TCE는 노후차량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려 개소세 인하분 51만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원을 합해 총 25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SM7 219만원(RE35), SM5 가솔린 203만원(RE), QM5 186만원(RE), QM3 197만원(RE 시그니처)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제공된다. 할부 구매 고객들도 밸류박스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