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한국지엠, 11월 총 5만1052대 판매…전년 대비 2.2%감소

한국지엠이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지엠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대비 2.2% 감소한 5만10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3%가 감소했으나 소형 SUV '트랙스'와 MPV '올란도'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한 달간 총 111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3.7%가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최근 출시된 트랙스 디젤 모델이 성능과 실용성, 안전성 측면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쉐보레 올란도는 2016년형 모델에 유로6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이 장착해 전년 동월 대비 3.9%가 증가한 1527대가 판매됐다.

한편, 한국지엠의 2015년 1~11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56만534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한국지엠의 마크 코모 부사장은 "최고의 구매혜택과 사상 최대 '쉐보레 산타 보물섬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서는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갤럭시 기어S2 1000대를 증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