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국내최초 비대면방식 적용 계좌개설업무 개시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대면 방식을 적용한 계좌개설 업무를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실명확인을 '복수의 비대면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2일 밝혔다.

복수의 비대면 방식에는 △신분증 사본 제출 △영상통화 △접근매체 전달시 확인 △기존계좌 활용 △기타 이에 준하는 새로운 방식(생체인증 등) 중 2가지가 의무로 적용된다.

△타기관 확인결과 활용(휴대폰인증 등) △다수의 개인정보 검증까지 포함해 이미 선택한 2가지를 제외하고 추가확인을 권고하고 있다.

비대면 실명확인 관련 구체적 적용방안(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공동 마련)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충분히 거친 금융회사는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 안정성과 관련해 은행이 비대면확인 절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자체적으로 테스트해야 한다.

시스템 보안성과 관련해서는 명의도용을 통한 계좌개설 시도를 효과적으로 방어, 차단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전문기관(금융보안원) 또는 은행 간 교차검증)해야 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3개월간 안정성 테스트(8~10월) 후 1개월간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테스트('11월)를 거쳐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이날 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