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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예산안·법안 일괄타결 시도



여야 원내지도부가 새해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일 밤 국회에서 회동, 예산안과 쟁점 법안을 놓고 일괄 타결 협상을 벌인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양 지도부는 협상에서 쟁점인 영유아 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안의 정부 부담 규모와 여당이 요구하는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야당이 원하는 대리점거래공정화법, 교육공무직원법 등을 놓고 연계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