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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청년 일자리 사업 시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청년희망아카데미 사업을 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과 청년의 취업알선, 문화 관광 통역사 양성, 모바일 게임 기획자 양성으로 구성됐다.

청희재단은 업계와 구직자 수요조사를 통해 계획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100명의 청년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7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위해 청희재단은 이달부터 스타트업의 구인 수요를 내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매칭 행사를 시작하고 문화 관광 통역사와 모바일 게임 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대상자를 이달 30명씩 선발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청희재단은 모바일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에 비해 인문, 예체능 등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기획자 양성 체계가 없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역에서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를 연결하겠다"며 "올해 청년글로벌보부상 프로젝트를 포함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중순부터 청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