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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청소년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삼성화재는 3일 오전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생들을 대상으로 8번째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센스'의 첫 시사회를 열었다. 삼성화재 관계자와 최수영 씨, 정단비 씨 등 재능기부로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자와 학교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이병칠 파트장, 교육부 특수교육과 김은숙 과장, 김진무 연출 감독, 최수영, 정단비(아역), 지용석, 강균성, 서울사대부설여중 김찬우 교감, 삼성화재 미디어파트 전장혁 파트장.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전날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 사범대부설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 시사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은서가 시각장애를 지닌 교사 아연과 은퇴를 앞둔 시각장애인 안내견 솔이를 만나면서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 이야기다.

장애이해 드라마는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퍼펙트 센스는 최종 편집을 마무리하고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KBS2TV에서 특별 방송된다.

삼성화재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해 보급해 왔다.

2011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보고서에 우수 성과로 담겼으며 2012년에는 교육부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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