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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연탄 나눔봉사 77만장 돌파…에베레스트 12배 높이

2일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오른쪽 2번째)과 임직원이 서울 남태령 전원마을 지역사회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부싯돌'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아주그룹의 연탄 나눔봉사가 누적 77만장을 돌파했다.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등 같은 날 전국의 사업장 일대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아주큐엠에스 등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전원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아주그룹 임직원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90세대에 1가구당 230장씩 총 6만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11년 동안 사랑의 부싯돌에 사용된 연탄은 매년 약 7만장씩, 누적 77만장에 달한다.

이는 5톤 트럭 554대(연탄 1장당 3.6kg기준)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연탄(높이 14.2cm)을 1장씩 쌓을 경우 그 높이는 약 10만9340m로 63빌딩 높이(지상 249m)의 439배, 백두산(해발 2744m)의 40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8848m)의 12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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