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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 기증

5일 삼성생명 임직원과 고객이 서울 상계동 거주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4000장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탄은 삼성생명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자산진단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10명당 1장씩 적립해 모은 것이다.

전국의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5일 삼성생명 임직원과 고객이 서울 상계동에서 연탄을 배달한 뒤 이상호 삼성생명 마케팅팀장(첫째 줄 왼쪽 7번째),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첫째 줄 왼쪽 8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