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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대외투자 잔액 1조1380억불…6월대비 23억불↓



9월말 대외투자 잔액 1조1380억불…6월대비 23억불 감소

한국은행은 올해 9월말 기준 대외투자(대외금융자산) 잔액이 1조1380억달러로 6월말에 비해 23억달러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분기 중 직접투자, 기타투자 등 거래(+152억달러)는 늘어났으나, 주요투자국의 주가 하락 및 대미달러 환율절하 등의 비거래요인(-176억달러)으로 증권투자가 크게 감소했다.

9월말 외국인투자 잔액(대외금융부채)은 9463억달러로 6월말 대비 604억달러 감소했다.

분기 중 증권투자를 중심으로 거래 및 비거래요인(국내주가 하락, 대미달러 원화절하 등)에 의한 잔액이 크게 감소했다.

대외채권 잔액은 7220억달러로 6월말(7169억달러)대비 51억달러 증가했다.

장기 대외채권이 75억달러 증가한 반면, 단기 대외채권은 24억달러 감소했다.

예금취급기관의 경우 대출, 기타부문은 증권투자 등을 중심으로 각각 71억달러, 49억달러 증가한 가운데 중앙은행은 66억달러 감소했다.

대외채무(외채) 잔액은 4091억달러로 6월말 대비 146억달러 감소했다.

단기외채가 예금취급기관의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장기외채는 국고채 등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감소 등으로 각각 56억달러, 89억달러 감소했다.

단기외채/준비자산 비율(32.5%)과 단기외채/대외채무 비중(29.2%)은 6월말 대비 각각 0.9%p, 0.3%p 하락했다.

일반정부 및 중앙은행은 부채성증권을 중심으로 각각 58억달러, 37억달러 감소했고, 예금취급기관은 차입금 등을 중심으로 66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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