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당정, 제조업 현장 간담회…'노동개혁' 고삐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제조업 생산업체를 방문해 비정규직 실태 점검에 나선다.

당정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을 방문, 간담회를 열어 인력난에 시달리는 뿌리산업(제조업 기초공정)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새누리당은 파견근로 허용 업종을 확대하는 내용의 파견근로법 등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 연내 입법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알리려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권성동 환경노동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오우택 삼신화학공업 대표이사와 관련 업종 사업주, 뿌리산업협회 관계자 등도 참석, 인력 문제와 관련한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동개혁 법안의 연내 처리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