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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 개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직원들이 상암사옥 1층에 위치한 5G 기술시험센터에서 협대역 LTE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U+,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 개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원격 주차관제, 스마트 조명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본격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 LTE 주파수 대역에서 협대역 LTE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상암 5G기술시험센터에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는 건물 주차장 내에 차량의 주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하고 이를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PC로 전달해 주차 공간 현황, 내차 찾기 등 다양한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에 적용된 산업용 IoT기술은 원 거리에서도 조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LTE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협대역 LTE 기술을 이용한다. 근거리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가정용 IoT와 다르다.

이 기술은 기존 스마트폰이 이용하는 LTE 주파수 대역을 이용, 200㎑ 미만의 좁은 대역폭으로 산업용 IoT 단말을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향상된 서비스 범위와 낮은 지연시간, 저렴한 기기 가격, 그리고 방대한 수의 연결기기를 구현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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