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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오종혁-티아라 소연, 첫만남 당시 재조명..'팬심 고백에 세레나데까지'

사진=MBC '꽃다발'



복면가왕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첫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종혁과 소연은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MBC '꽃다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14살 때부터 클릭비 오종혁의 팬이었음을 고백하며, 과거 클릭비 숙소에 소파를 선물한 사실까지 털어놨다.

이에 오종혁은 소연과 포옹하기도 했으며, 소연에게 무릎을 꿇고 세레나데를 불렀다.

이후 오종혁과 소연은 5년째 열애 중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는 오종혁으로 밝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