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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DB산업은행, 세계3위 PF시장 호주 시드니사무소 개소

8일 호주 웨스틴시드니 호텔에서 열린 KDB산업은행의 시드니사무소 개소식에 산업은행 임철규 시드니사무소장, 웨스트팩은행 재니 위티 이사, 이휘진 주시드니 총영사, 산업은행 류희경 수석부행장, 호주 건전성감독청 사라 굿맨 본부장, ANZ금융그룹 워릭 스미스 의장, 백승국 시드니 한인회장(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산업은행은 8일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강국인 호주 시드니에 사무소를 열었다.

산은에 따르면 호주는 강점 분야인 광산업과 금융업을 기반으로 미국, 인도와 함께 세계 최대 PF 시장을 가진 국가다.

해외 블루오션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업은행에 있어 영업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재 호주에서는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지방정부 추진 민영화 사업 등 다양한 PF건들이 진행 중이다.

산업은행은 5개 프로젝트에 호주달러(AUD) 6억불을 주선했다.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수십 년의 해외 투자금융 노하우를 가진 은행으로 호주 PF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시드니사무소를 전초기지로 삼아 거대 호주 PF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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