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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한국예탁결제원·부산광역시·실버스톤(유), 성공적인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MOU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예탁결제원 본사에서 '성공적인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에 대한 공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사 이전 후,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박물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인적·물적 투자를 담당하고, 부산광역시는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총괄을, 실버스톤(유)은 사업 시행자로서 성공적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산증권박물관은 향후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부산의 창조금융문화센터로 자리잡게 된다. 연간 20만 명의 부·울·경 시민이 부산증권박물관을 기반으로 한 전시물, 금융 및 투자교육의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살아있는 금융·증권 교육을 제공, 자본시장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훈 사장은 "자본시장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있다"면서 "이를 위한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업의 역할이 자라나는 세대가 자본시장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부산증권박물관의 건립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금융문맹 퇴치 및 지역의 올바른 자본시장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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