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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

에쓰오일이 9일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이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을 선정해 상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33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총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의 최고 시민영웅에는 지난 1월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 현장에서 로프를 이용해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남·50)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수상자와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구조한 김규성(남·43)씨, 흉기를 든 남성에게 위협받는 여성을 피신시키고 범인 검거를 도운 나기열(남·55)씨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인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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