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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중통화량 2232조로 증가세 둔화



한국은행은 10월 통화량(M2·광의통화)이 2232조원(평잔·원계열 기준)으로 작년 동월대비 8.8%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10월의 전년 동기 대비 M2 증가율은 9월(9.4%)보다 0.6%포인트 떨어지면서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8%대로 내려갔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친 광의의 통화 지표다.

전년 동월 대비 M2 증가율은 기준금리 인하 등의 여파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월(9.0%) 9%대로 올라섰고 이후 6개월 연속 9%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0월의 전월 대비 M2 증가율(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도 9월(0.7%)보다 둔화돼 0.1%에 그쳤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 부문에서 6조1000억원 증가했다. 기업은 4조6000억원 줄었다.

상품별로는 요구불예금이 전월보다 2조1000억원 늘었다. 시장형 상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각각 1조8000억원, 1조3000억원 증가했다.

MMF는 3조3000억원 줄었고, 2년 미만 금전신탁도 1조8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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