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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디오스타 윤종신, "난 침대에서 메시같은 사람인데 대신 전반전만 뛴다" 네티즌 폭소

사진=MBC 캡쳐



라디오스타 윤종신, "난 침대에서 메시같은 사람인데 대신 전반전만 뛴다" 네티즌 폭소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의 과거 파격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윤종신은 과거 KBS2 '야행성'에 출연한 자신에 대해 19금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출연자들은 윤종신의 셋째 아이 '라오'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침대 위의 메시'에 대해 질문했고,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그래도 전반이라도 메시남편이라 좋겠다", "라디오스타, 부럽다", "라디오스타, 그래서 다산하는구나", "라디오스타, 예쁘다", "라디오스타, 사랑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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