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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M 티파니, 의외로 토속적인 입맛?..."장어랑 삼계탕좋아해" 웃음

사진=티파니 SNS



SM 티파니, 의외로 토속적인 입맛?..."장어랑 삼계탕좋아해" 웃음

SM 티파니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컬투쇼'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는 노래방에 가면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샤크라의 ‘한’이나 ‘끝’ 등을 불렀다”고 말했으며, 이에 태연은 “노래방에서는 주로 지켜보는 편이다. 멤버들이 노는 것을 보면 재미있어서 숨 넘어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티파니는 “장어, 삼계탕을 좋아한다. 촬영장에 가면 힘들까봐 먹고 간다. 먹는 거에 비하면 살이 안 찌는 편이다”고 밝히며 유리가 “티파니는 말도 많고 많이 움직인다”고 덧붙여 티파니가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M 티파니, 나도 삼계탕 좋아하는데", "SM 티파니,장어 완전 맛있지", "SM 티파니, 난 숨만쉬어도 찌는데", "SM 티파니, 슈주랑 같이먹어요", "SM 티파니, 슈주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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