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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 금슬 좋은 엄마아빠에 "너희들 짓궂어"

김소현 손준호 /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쳐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가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는 시장놀이를 하다가 진짜 장을 보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는 마트에서 엄마와 아빠가 찾는 채소를 쉽게 찾아왔고 과일의 개수까지 확실하게 기억하는 신통방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소현은 “이제 앞으로 엄마대신에 주안이가 장봐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소현 손준호는 동시에 주안이를 불렀고, "찌찌뽕"이라며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 손준호의 다정한 모습을 본 주안이는 "너희들 짓궂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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