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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연우, '라디오스타'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편서 입담 과시

조연우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조연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조연우는 “아내가 1987년생이다. 저는 1971년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권오중 조연우 동갑이다. 그런데 두 분의 아내 나이차는 22살”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우는 “결혼 전 프러포즈에 이벤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집에서 촛불로 길을 쫙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텔레비전에 그동안 찍었던 사진과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음악을 틀었다”며 “초는 300개 정도 되는데 그게 문제였다. 20평정도 되는 원룸에 살았는데 너무 더웠다”고 밝혔다.

조연우는 “머리에 땀이 주르르 흐르고 나중에는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불을 붙이다가 진짜 팬티바람으로 촛불을 붙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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