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임시국회 시작…노동5법·쟁점법안 등 처리 난항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의 단독 요구로 소집된 임시국회가 10일부터 30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전날 종료된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쟁점법안들과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주요 과제다.

애초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2일 새벽 마라톤 협상 끝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기업활력제고법·사회적경제기본법,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등 4개 법안과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을 정기국회 안에 합의한 후 처리하기로 약속했지만 이를 실천하지 못했다.

임시국회에서 이들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노동개혁 5개 법안도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가 남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시국회에 야당이 참여할지 여부를 포함한 임시국회 대응전략을 이종걸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에 위임했다.

현재 야당은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만을 논의할지, 여당과 합의한 후 처리를 약속한 쟁점 법안까지 함께 논의할지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