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의 로맨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7회에서는 성민(민혁)이 자신이 태수(정준호)의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돼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은 현지(민아)에게 친자 확인을 하겠다고 털어놨고, 현지는 “줘봐. 검사할 거 좀 보자”라며 칫솔 뭉치를 건네 받고는, 씩 웃으며 강물에 던져버렸다.

이후 성민은 자신을 따라오는 현지에게 “내가 다른 데로 샐까 봐 걱정 되냐? 빨리 들어가”라고 말했다.

현지는 “나 걱정해주는 거야?”라고 물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너무 귀여워",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 잘 어울려",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