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지하 갤러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미술전시회./서울시



지하 갤러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미술전시회

연말을 맞아 지하 갤러리에서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10일 서울시설공단은 내년 1월 28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주제로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올해 마지막 전시로 백은영, 이경화 두 신진작가가 표현한 겨울 풍경을 다양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경화 작가는 익숙한 광경을 본인만의 감성에 따라 다르게 읽어 패턴화했다.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감성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작품을 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백은영 작가의 작품은 동화의 한 장면처럼 따뜻하고 평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2016년에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에게 의미있는 장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페인틴, 신진작가 판화전 등 올 한해 다양한 전시회를 열었다.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미술전시회./서울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