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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준호 김소현, 저작권료 고백 "처음으로 3만2000원씩..고기를 사먹을 수 있어"

손준호 김소현 / 사진= KBS '열린음악회' 캡쳐



뮤지컬배우 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러한 가운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과거 저작권료 언급이 다시금 화제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지난 9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 2부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효도송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불후를 통해 처음 저작권료라는 걸 받아봤다. 분기별로 들어오는데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는 "둘이 각각 3만2000원씩 입금됐다. 합치면 고기를 사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