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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소정, 꿈 포기 못해 "부모님께서 공부가 제일 쉽다며.."

'오마이갓' 김소정./CJ E&M 제공



김소정이 학창 시절 가수의 꿈을 펼칠 수 없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오 마이 갓'에서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슈퍼스타 K2'에 출연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춤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공부가 제일 쉽다며 대학가서 맘대로 하라고 해 대학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 소소하게 밴드도 조금씩 하고 축제때 춤도 조금씩 추면서 참다가 나중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