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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풍선껌, 마지막까지 단 2회 남았다 '캐릭터에 올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9인방이 열혈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종영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약 3개월 동안 대본 숙독은 물론 꼼꼼한 리허설로 남다른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풍선껌’ 배우들의 열정은 그야말로 후끈하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풍선껌’이 시청자들로부터 ‘웰 메이드’라고 불릴 수 있는 것 같다. 오늘도 ‘풍선껌’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대본을 마치 분신처럼 늘 소지하면서 박리환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정려원은 촬영장에서 다방면으로 뜨거운 열성을 쏟고 있다. 이종혁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본에 푹 빠져 감정선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배종옥 박희본 역시 촬영 전 미리 외워온 대사들을 차분히 읊어나가면서, 철두철미한 시뮬레이션을 펼치는 등 진중한 자세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