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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혜원, 국경을 넘는 사랑도 가능? "다른 점은 맞춰 가면 된다"

박혜원SNS



박혜원의 결혼관이 화제다.

배우 박혜원과 가수 김용준이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혜원이 밝힌 과거 결혼관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혜원은 과거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결혼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혜원은 "물론 문화적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점은 맞춰 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님께서도 좋게 받아들이실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