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라이카카메라코리아가 10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Lux의 새로운 컬러 버전인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를 출시했다.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는 렌즈 부분이 실버, 바디가 그레이 에나멜 컬러로 제작된다. F/1.7-2.8, ISO 25600까지 지원하며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기존 D-Lux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갖췄다. 라이카스토어에서 D-Lux 솔리드 그레이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라이카 숄더 스트랩이 세트로 제공되며 사진과 동영상 전문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Summarit-M f/2.5라인 렌즈와 라이카 MP 모델 할인 등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