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은 포인트 자동 충전 서비스인 'OK캐쉬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의 OK캐쉬백 포인트가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미리 설정해 둔 금액만큼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해 자동으로 충전하는 서비스다.

보유 포인트가 3만, 5만, 7만, 10만 포인트 이하일 때 최대 20만원(5만원 단위)까지 충전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충전 금액의 1%가 즉시 추가 적립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OK캐쉬백 제휴 가맹점에서 포인트로 할인 혜택을 받거나 결제하려는 고객이 항상 일정 포인트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유해 잔액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플러스로 10만원 이상 자동 충전 시 5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