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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녀의 성' 최정원, 초겨울 한파에 미니스커트 입고 뭐해?

최정원./SBS



'마녀의 성' 최정원, 초겨울 한파에 미니스커트 입고 뭐해?

10일 오후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전날 공개된 현장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SBS 측은 '마녀의 성'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단별 역의 최정원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도보를 활보하고 있다.

최정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리와 반짝이는 풍선 장식을 배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전단지를 돌리고 있지만 왠지 처연한 느낌을 주고 있다. 초겨울 한파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장시간 이어진 야외 촬영에도 흔들림 없이 긍정적이고 생활력 강한 오단별의 심리를 잘 표현해 스태프의 칭찬이 이어졌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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